떡갈비로 유명한 담양애꽃 다녀왔어요! 사람이 붐비는 시간을 피하고자 늦은 오후에 들렀어요.
=메뉴=
담꽃 정식과 담꽃 특정식 차이를 물어보니 반찬 가지수라고 하시더라구요. 저는 담꽃 특정식을 먹었어요.
=상차림=
처음에 들깨 수제비가 나와요.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!
매인인 돼지 떡갈비가 나왔어요. 인당 2조각이 나와요.
생선살 튀김이에요. 담꽃정식에는 나오지 않을 것 같아요.
반찬도 정갈하고 떡갈비가 쫄깃하고 정말 맛있었어요.
=결론★★★★☆=
저는 별 네개 주고 싶어요. 가성비가 뛰어난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. 비슷한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쌍교 숯불갈비가 더 좋은 것 같아요. 하지만 손님 대접하기에 괜찮고 내부가 깔끔하게 잘 갖추어져 있어서 한번쯤 들러보시는 걸 추천해요.^^